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0·고려대)가 3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훈련 캠프인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하는 김연아는 오는 3월 22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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