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팬티' 日유니폼은 신병기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복 안에 야한 삼각 팬티가 내비치는 것으로 보였던 부분은 제조회사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안에다 덧댄 특수소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빙속 선수의 경기복을 개발한 일본의 스포츠용품사인 미즈노사는 문제의 부분에 대해 "보다 빨리 얼음을 지치기 위해 소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고 <도쿄신문>이 17일 전했다.

(밴쿠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