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고 축구선수들이 29일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2010남아공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로 훈련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다. 7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