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미셸 위(20 · 나이키골프)가 1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레이츠GC(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마스터스 둘째날 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첫날 공동 5위였던 미셸 위는 둘째날 4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69 · 68)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김인경(21 · 하나금융)은 합계 9언더파 135타(70 · 65)로 단독 선두다. /두바이 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