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16강 어렵다…나이지리아·아르헨1·2위"
폭스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조별 예선리그 전망에서 B조의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가 1,2위로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방송은 "B조는 의심할 여지없이 경쟁이 치열한 조"라며 "아르헨티나는 조직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위험한 상대인 나이지리아나 의지가 돋보이는 그리스에 밀려 탈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 역시 얕볼 수 있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이 조는 흥미로운 대진"이라고 지적한 폭스스포츠는 "결국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가 1위와 2위로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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