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복귀한 앨런 아이버슨(왼쪽)이 덴버 너기츠의 가드 천시 빌럽스를 제치고 골 밑으로 파고 들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아이버슨의 활약(11득점 · 6어시스트 · 5리바운드)에도 불구하고 이날 83-93으로 져 10연패에 빠졌다. /필라델피아(미국 펜실베이니아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