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미스월드선발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미스 아르헨티가가 7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축구공으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스타디움은 아르헨티나와 한국이 내년 6월17일 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리그전을 벌이는 곳이다. /요하네스버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