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 올해 마지막 대회서 '깜짝 우승'
男대회시즌 끝…배상문 3관왕
아마추어시절 국가상비군을 지낸 이기상은 지난 6월 KPGA선수권대회에서 4위를 한 것이 지금까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3,4위전에서는이인우(37)가 한성만(35 · 팬텀)을 4&2로 물리쳤다. 한편 시즌 마지막 대회가 끝나면서 배상문(23 · 키움증권)이 상금(약 5억6000만원)과 발렌타인 대상 포인트,최소타수(평균 70.3타) 부문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또 김도훈(20 · 넥슨)은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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