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갈라쇼에서 아사다 마오가 부채연기를 하고 있다.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인 210.03점으로 대회를 우승을 한 김연아는 18일 밤(한국시간)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열린 갈라쇼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파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