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워드, 두 경기 연속 터치다운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홈구장인 하인즈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정규 시즌 6주차 경기에서 159야드를 전진하며 터치다운도 찍었다.
지난 5주차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터치다운을 올렸던 워드는 7-0으로 앞서던 2쿼터 종료 4분28초를 남겨 두고 쿼터백 벤 로슬리버거의 52야드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을 성공했다.
워드는 이날 경기에서 8번 패스를 받아 양 팀을 통틀어 가장 긴 159야드를 전진하며 맹활약했다.
피츠버그는 클리블랜드를 27-14로 꺾고 올 시즌 4승2패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26일 하인즈 필드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와 7주차 경기를 치른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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