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시 인근 레먼트에 위치한 코그힐 골프장(파 71, 7천616야드)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번째 플레이오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2오버파 73타로 3라운드를 마친 양용은이 몰려든 시카고 한인들과 미국인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레먼트<미 일리노이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