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아쉽게 러시아에 패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석지현, 권오향, 서정희.

(울산=연합뉴스) 배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