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19, 고려대)가 1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를 성공리에 마친 김연아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를 대비한 연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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