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세계선수권 대표에 문성민.박철우 등 12명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대표팀은 레프트 공격수에 문성민(터키 할크방크)과 김요한(LIG손해보험), 라이트 공격수에 박철우(현대캐피탈), 김학민(대한항공)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또 하경민(현대캐피탈)과 신영석(우리캐피탈.이상 센터), 권영민(현대캐피탈.세터)과 여오현(삼성화재.리베로)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프로배구에서 뛰는 선수들로만 구성됐고 대표 후보로 뽑혔던 대학생은 모두 빠졌다.
◇2010 세계 남자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 최종 엔트리
▲감독= 김호철(현대캐피탈)
▲코치= 이상열(대한배구협회)
▲선수= 임시형 권영민 윤봉우 박철우 하경민(이상 현대캐피탈)
강동진 한선수 김학민(이상 대한항공) 김요한(LIG손해보험)
문성민(할크방크) 신영석(우리캐피탈) 여오현(삼성화재)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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