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대표팀과 6일 귀국
박태환은 노민상 감독이 이끄는 경영 대표팀 선수단과 6일 오후 4시50분 도착하는 대한항공(KE92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그리고 1,500m 등 세 종목에 출전했지만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선수단은 1일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을 끝으로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하지만 로마를 떠나 한국으로 향하는 직항편이 일주에 세 편밖에 없어 현지에서 휴식을 취하다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로마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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