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10위인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에게 강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는 페트로바를 2-0(6-1 · 6-2)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스탠퍼드(미국 캘리포니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