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장상진 26일(한국시간) 오후 5시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야외수장장에서 열린 '200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예선전 7조 경기에서 3분 56초35로 7위에 그쳐,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마린보이' 박태환은 자유형 400m 예선 10조에서 미국의 반더카이 등과 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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