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어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왼쪽부터 웨인루니, 라이언 긱스, 마이클 오언. 맨유는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