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안나 보자코바(왼쪽)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그랜드슬램 비치발리볼 토너먼트에서 브라질 마리아 안토넬리(앞쪽)의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모스크바(러시아)이타르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