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일프로축구 올스타전 조모컵 기자회견에서 K리그 올스타 이운재 선수와 J리그 올스타 이정수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가 맞붙는 '조모컵 2009'는 오는 8월8일 오후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