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트로이키(세르비아 · 위쪽)가 28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앤디 머레이(영국)가 네트 위로 살짝 넘긴 볼을 치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트로이키는 1시간36분 만에 0-3으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윔블던(영국)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