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골프대회, 폭우로 다시 순연
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장소인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에 폭우가 쏟아져 경기 시작 시간을 늦췄다고 밝혔다.
3라운드 경기도 못 끝낸 선수가 아직 많은 상황에서 경기 시간이 다시 늦춰짐에 따라 대회 우승자는 원래 마지막 날이었던 22일을 넘겨 23일에나 가려질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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