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가드 최승태 선수를 양도하고 오리온스 소속 이상수 선수를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국대를 졸업한 이상수(25세) 선수는 2008년도 신인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선발된 선수로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슛팅 능력이 탁월한 선수로 08-09시즌에는 주로 식스맨으로 활약하며 1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4.1점 기록 했다.

오리온스로 양도되는 최승태 선수는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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