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개발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인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에서 지난 4월 한맥컨트리클럽을 개장하고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단독형 123가구 건물로 지어지며 1차분 50가구(213~255㎡ 4가지 타입)를 분양 중이다.

이 골프장은 중앙고속도로 예천나들목에서 2㎞ 떨어져 있다. 한맥개발 측은 "도청 이전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가 2013년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예정이어서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약 250만원으로 213㎡형의 경우 1억5000만원.(054)650-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