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맨 왼쪽)이 8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에선 또 박세리(2위 · 왼쪽 두 번째부터),이지영,한희원(이상 공동 3위) 등 한국 낭자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하면서 '한국 돌풍'을 일으켰다.

/스프링필드(미국 일리노이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