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도미니카 시불코바(세계랭킹 19위)가 3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102위)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샤라포바는 세트 스코어 0-2(0-6 · 2-6)로 완패해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실패했다.
/파리(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