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국 수영의 대표 주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를 3일부터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열리는 '2009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선수의 보트쇼 홍보대사 위촉은 만화 '타짜'와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에 이어 3번째다.

박 선수는 2일 오전 전곡항 마리나에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프로암대회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또 세계요트대회에 참석하는 세계랭킹 6위의 필립 프레스티(Philippe Presti)선수와 함께 이날 요트대회 공식 경기정중 하나인 '경기호'에 승선, 행사장을 돌아보고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열리는 프로암 대회란 골프에서 먼저 시작된 것으로 규모있는 경기를 앞두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프로선수들이 아마추어와 팀을 이뤄 레이싱을 벌이는 행사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kwang@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