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루아노 파스칼(스페인)을 상대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윌리엄스의 2-0(6-2 · 6-0) 승리./파리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