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09 서울오픈'에 참가한 스페인과 뉴질랜드 선수들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와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29개국,61개의 정상급 팀이 참가,28일과 30일 본선에 이어 3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갖는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event.hankyung.com)에 나와 있으며,관람료는 무료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