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장훈·오정연 아나 결혼
친인척과 스포츠,방송계 지인,연예인 등 1000여명의 축복 속에서 주례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이 맡았고 인기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봤다. 가수 싸이와 유리상자는 축가를 불렀다.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TV 농구 프로그램 '비바 점프볼'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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