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방한경기 입장권, 10시간만에 매진
금호타이어컵 맨유 코리아투어 2009의 로컬 프로모터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맨유와 FC서울 친선경기 티켓 예매를 전날 오전 10시 시작했는데 발매 10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8시에 일반 판매분 4만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 구매 유형을 보면 20대와 30대가 전체 70% 이상을 샀고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6대 4로 나타났다.
맨유는 7월22일 입국해 팬 사인회와 공개 훈련 등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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