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39.스웨덴)이 "가을에 나올 첫째가 딸"이라고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15일 밝혔다.

지난 1월 스포츠 매니지먼트 일을 하는 4살 연하의 마이크 맥기와 결혼한 소렌스탐은 "지금까지 모든 것이 좋았고 이제 하나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매우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8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접은 소렌스탐은 통산 메이저 10승을 포함해 72승을 거뒀다.

8일에는 한국을 찾아 임신 관계로 약간 배가 부른 몸으로 골프 클리닉을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