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제 옆에 서니 든든해요"

입력2009.05.08 19:54 수정2009.05.08 19:54

‘SBS GOLF채널’을 통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서영 아나운서가 세계적인 골프 스타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을 만났다.

지난 11년간 세계 최고의 '골프여제'로 군림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이 은퇴 후 '아니카 아카데미(ANNIKA ACADEMY) 자선 골프 클리닉'을 연 것.

이번 클리닉에서 골프기술을 배우는 시간 외에도 그의 드라이버, 사인공, 모자 등의 경매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과 어려운 환경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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