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이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전주 KCC를 97-83으로 제압,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넘겼다. 3승3패씩을 기록한 양팀은 5월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쳐 챔피언을 가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