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 26일 제주 핀크스GC에서 열린 유러피언 · 아시안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마지막날 치러진 연장전에서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강성훈은 이날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통차이 자이디,곤잘로 카스타노와 공동 1위를 기록,연장전에 들어갔으나 자이디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