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가 롯데마트여자오픈을 하루 앞둔 14일 스카이힐제주CC에서 기구를 놓고 퍼트 연습을 하고 있다. 미셸 위는 이날 '프로암대회에는 전담 캐디를 동반할 수 없다'는 KLPGA 규정에 반발,프로암대회에 나가지 않고 퍼트 연습만 하다가 돌아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