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동아제약이 후원한 제14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시상식이 14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경 사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 여류기사 34명이 참가해 지난해 5월부터 9개월여 동안 치열한 대국을 펼친 끝에 루이나이웨이 9단이 우승을,이하진 3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왼쪽부터 노영하 9단,이계민 한경 주필,루이나이웨이 9단,이하진 3단,신동욱 동아제약 상무,조대현 한국기원 기사회장.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