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리타니 린시컴이 아버지 캐디와 함께 '챔피언스 레이크'로 불리는 18번홀 옆 호수에 뛰어들고 있다. /란초미라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