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6일 이종희 총괄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선수와 후원협약을 맺고 2010년 3월까지 국제대회 참석 및 전지훈련 참가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제공한다. 왼쪽부터 조원태 여객사업본부장,김 선수,이 총괄사장,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