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짜리 아마추어 골퍼 카일 로그라소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 프로암 경기 중 자신의 플레잉 파트너인 김송희(오른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10번째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란초미라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