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예전 남북 대결에서 박주영이 골을 드리블 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북한과의 경기에 후반 43분 김치우(FC 서울ㆍ26)의 프리킥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김치우의 천금같은 결승골, 한국 1-0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