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점수로 우승한 김연아(19)가 3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