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의 200점대 기록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피겨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피겨퀸 김연아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황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