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한국의 김나영이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기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나영은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