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200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을 연다.

역대 최대 규모인 264개사가 참여해 피트니스,아웃도어 스포츠,수중 스포츠 등의 최첨단 용품과 아이디어 상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학술세미나와 다양한 부대행사 등도 마련했다.

입장료는 5000원. www.spoex.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 전시회는 스포츠 용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등 스포츠 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