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쿠<미국 하와이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천560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SBS오픈 3라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슈퍼 루키' 위성미(미국이름 미셸 위)가 한 남성팬의 얼굴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