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나오는 하우젠 에어컨 광고를 5일 공개했다.

이 광고는 노래하듯 시원하게 부는 에어컨 바람을 상징하는 '씽씽(Sing Sing)'을 컨셉트로 내세웠다.

김연아는 광고에서 영화 '스윙 걸스'의 배경 음악(OST)인 'Sing Sing Sing'을 개사한 '씽씽 송'을 직접 부른다. 깜찍한 제스처가 인상적인 '씽씽 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