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프로골퍼 앤서니 김(나이키골프·24)이 8일(한국시간) 미국PGA투어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 프로암대회 도중 활짝 웃고 있다. 미PGA투어 2009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는 9일 시작된다. 김은 첫날 투어의 '20대 기수'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와 함께 플레이한다. /하와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