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피겨 여왕' 김연아가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연기를 펼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연아는 내년 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와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