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26일(한국시간) 미국PGA투어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뒤 아내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세 자녀(왼쪽부터 아들,큰딸,둘째딸)도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기뻐하고 있다.

/포트워스(미 텍사스주)AP연합뉴스